[제5회]
연희는 하루하루 사는것이 힘이 들었다. 네명의 아이들과 진서가 연희가 책임을 져야한다. 사는것이 힘들수록 모든것이 진서탓인냥 마냥 그렇게 미울수가 없었다. 연희는 힘듬을 술과 담배로 이겨 나갔다. 담배의 양이 늘어나고, 술의 양도 늘어났다. 술을 먹고 정신없이 취할때마..
5편|작가: 바다
조회수: 820
[제4회]
연희가 그집안에 시집을 오게된것은 기영의 첫째부인이 아이를 낳지 못했기 때문이였다 연희는 후처지만 자식을 보기위해 맞은거나 마찮가지 였다. 칠거지약에 따라 첫째부인은 소박감이 당연 하였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기영이 첫째부인에 대한 각별한 사랑 너무 부부금실이 좋..
4편|작가: 바다
조회수: 815
[제3회]
연희가 시집간 집안은 그동네에서도 유지로 많은 논과밭을 가지고 있었다 시집가는 여자의 마음이 다 같어리라 기대와 걱정과 불안감.... 연희는 시집으로 가는 가마 안에서 참 좋은 사람을 만났다는 기대와 그집안의 사람으로써 열심이 살것을 다짐하며 행복의 단꿈에 젖어있었..
3편|작가: 바다
조회수: 1,003
[제2회]
그녀는 생각 했다. 누구도 믿을수 없고,누구에게도 의지했어는 안 된다는 것을 나에게는 믿을 사람은 나뿐이라는 것을 새끼돼지를 몰고 오면서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괜히 슬퍼진다. "돼지야 니는 나에 복돼지가 되야한다. 욕심이 많은지 모르..
2편|작가: 바다
조회수: 927
[제1회]
그녀는 장에가서 새끼돼지 한마리를 샀다. 동네 날푼일을 도우며 한품한푼 모운돈으로 산 그녀의 재산 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돼지야 돼지야 니 잘커야 된다.내가 니를 살라고 얼마나 고생했는줄 아나,니가 내 재산목록1호고,내 니키워서 할일이 있다.니 잘키워 편물기계 꼭 살꺼..
1편|작가: 바다
조회수: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