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늘에서 캐나다를 만난지 벌써 4개월을 넘어간다.

그런데 한 4년은 된듯한...

그동안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멍하고 보낸세월이 4개월이네요..

이제 정신차리고 판도라의 좌충우돌 캐나다 적응기를 올립니다.

캐네디언 록키입니다.

길가에 산양(?)보고 얼른 내려 한컷..

9월의 사진입니다.

무슨 협곡이라고 써있던데..

머리가 나빠서 잊어버렸어요..ㅜㅜ

예전에 바다 밑이 융기해서 지금의 록키산맥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퇴적암층입니다.

판도라 살짝 공개...ㅎㅎ

비키니 입어야 하는데.. 좀 추웠어요..

레이크 루이스란 호수인데.. 색이 참 아름다왔는데.. 사진은 그 색을 다 표현하지 못하네요...

아컴님들...

방가...

할로윈 데이가 가까울때쯤...

시청앞 광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열렸어요..

호박하나씩 주고 조각하라고 하는데..

이때 아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하며 한컷..

내년 할로윈에는 우리아이가 여기서 조각하고 있겠죠...

디카없어서 핸카라 화질이 좀 구려요..

그래도 판도라 정성을 생각해서... 걍 봐주세요...

아컴님을 메리 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