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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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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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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잃었다고 느낄때


BY 맘 2003-05-08

마담, 잡초님!
두분 너무너무 훌륭하십니다.
세상살이가 아무 걱정없고 행복하기만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아마도 우린 행복이란걸 모르고 살아갈거예요.
고진감래란 말도 있잖아요.
두분다 지금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실줄 믿습니다.
남편을 불쌍한 마음으로, 용서하는 마음으로 보듬어 주세요.
본인 마음도 무척 괴로울거예요.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