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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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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 나는 이 무더운 여름....신나는 리듬에 마추어 한 번 흔들어 보심이....-


BY 박 라일락 200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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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쓰는 방"에 머물고 계시는 님들...

    올 여름.. 

    참말로 억수로 많이 덥지 예?

    이젠 쪼금만 참으세요...

    오늘이..

    8월10일...

    닷새만 더 지나가면...

    8월15일 광복절이면서 末伏인기라요....

    지 아무리 여름이 더위의 기세를 부린다고 해도...

    末伏만 딱 지나면...

    바다물은 차가워지고...

    아침 저녁 바람은 시원한기라예.....


    이 뇨자 집 앞이 바로....

    淸淸해안을 끼고 있는 동해안의 

    허가난 작은 해수욕장인데요...

    아마...

    이번주..그리고 다음주가 지나면...

    그 많은 해수욕 객들의

    아우성과 환희...

    흔적도 없이 어디론가 다 가버린답니다......


    아직도 여름휴가 한 번 못가시고..

    현 생활의 테두리에서 

    허덕이시는 님들...

    랄락도 아직입니다...

    아니 어쩜 내 삶의 보따리에는 

    휴가라는 두 글자는 영원히 없을 수 도 있고요.


    오늘 이곳 바닷가는 

    북동풍의 샛 바람이 불어 제치니...

    한 낮에도 억수로 시원하구려...


    님들.....

    늘 상...

    "에세이 쓰는 방"이라고 

     무거운 분위기 잡을 필요성이 있을까여?

     신나는 리듬에 마추어 

     한 번 흔들어 보심이....

     하하하...

     그래도 넘 심했다고요...

     뭐..

     어때요...

     때론 우리 아줌마들도 

     한번 쯤 변해 보자꾸요.....



     뜨락님아...

     늘... 

     이 뇨자에게 관심을 줘서 정말 고마워.....

     남은 여름 잘 보내려무나....



     미운돌님..

     랄락이 메일 보냈제?

     그리고 천리안으로 접속하면 될꺼야....

     밑에 천리안 주소 남겨 둘께....


     쟈스민님아...

     여기서 고백하는데...

     물론 *아 컴*의 몇몇 님들은 알고 있지만...

     랄락은 감당하지 못할 음치라오....ㅋㅋㅋ

     그라고 또 정보 하나...

     나의복숭도 못 말리는 음치이고...

     울 둘은 노래방 가면 

     귀가 팍 죽어서 늘 상 울고 있다오...

     대신 나의복숭은 막춤하나는 끝내주고...

     랄락의 춤 쏨씨?

     후후후...

     글쎄요....


     아이구!

     부디 좀 묻지 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