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를 보면 오래전 학생땐가 직장 다닐땐지 본 영화가 생각난다
"여자의일생"어쩌면 그영화의 줄거리와 흡사하게 느껴지는 엄마의 삶.
요즘여성 중에도 그옛날 내어머니 처럼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더러
있나보다..속상해 방에 가서보면 마음아픈 사연들이 가끔눈에 띄는것
을 읽으며 코끝이 찡해 올때도 있다...시대가 얼마나 달라졌는데 삶
의 질이 얼마나 좋아 졌는데 이시대에도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고 아파
하며 살아야 하는가.인간의 사악함은 문화적인 발달과 시대적인 상황
과 무관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