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옥천장 이야기를 듣다니..감회가 새롭네여 손풍금의 글을 처음 읽다가 장계리라는 지명이 나왔을적에 설마 그곳이 아니겄지 했는데 오늘 옥천장이야기를 읽어보니 정말 내가 서른가까이 살던 내 친정이었네여. 정말 님이 쓴 글을 읽으며 옥천 장거리를 마구 마구 생각해보니 옥천이 너무 그리워서 죽겠습니다. 앞으로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