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그리고 나
그날 아침 엠은 아침부터 멋을 내느라 다른날보다 더 부산스러웠다. 엠 그녀 자신이 오늘은 특별히 이뻐 보여 한다며... 그 이유가 단지 쵸콜렛 하나라도 더 받기 위함을 알고, 못내 못마땅한 나는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며 따졌다. \"화이트 데이\"란 자신의 마..
302편|작가: 햇반
조회수: 1,794|2006-04-06
오늘의문자(33)
쨍하고 깨질것 같은 투명한오후 마음도 투명해지시길... 속 보입시다!~^^*
301편|작가: 햇반
조회수: 1,227|2006-04-05
오늘의문자(32)
근심걱정 햇빛에 말려볼까. 이런, 비네... 차라리 빗속에 푹 담궈둘까봐. 잘 뿔린 걱정거리,더 잘 씻길테니까. 오늘은 불리세요^^*
300편|작가: 햇반
조회수: 1,028|2006-04-04
오늘의문자(31)
보이네요. 오늘은 개나리도 진달래도, 참 고와요. 그러고보니 님도 곱군요. 좋은하루!~
299편|작가: 햇반
조회수: 1,319|2006-04-03
오늘의문자(30)
익숙한것은 그리워진다 자연도 사람도 우리들의 정서까지도.. 오늘도 그리움이 될터, 그리움 듬뿍 담그세요 풍덩~~
298편|작가: 햇반
조회수: 1,159|2006-03-30
내가 \"오늘의문자\"를 올..
사람이 살아가면서 항상 즐겁고 행복할 수 만은 없는 것처럼 항상 우울하거나 불행하지도 않다.나는 언제나 즐거운듯 지내는 편이다.어쩌면 그 즐거움이란걸 가장하면서 사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그 이면에 깔린 색채는 언제나 우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97편|작가: 햇반
조회수: 1,468|2006-03-30
오늘의문자(29)
종일 동동 뛰어다니는 봄. 봄단장에 바쁜게야~ 얄궃은 바람땜에 몸은 조금 시리지만 곧 찬란해질 봄, 기다리는 것 쯤이야...
296편|작가: 햇반
조회수: 1,301|2006-03-29
오늘의문자(28)
인격이란 눈물과 비극을 처리하는 아량이다. 인격의 숨은 공로자... 당당히 마주할때 우리의 인격은 명품이된다 아줌마는 명품족~~!ㅋ
295편|작가: 햇반
조회수: 1,102|2006-03-28
오늘의문자(27)
문자는 신호다 나 여기 있어요 라는... 문자는 싸인이다 외롭다는.... 외로운날 문자 보내기! ~피융~
294편|작가: 햇반
조회수: 1,239|2006-03-24
의지
씽크대 수도 꼭지가 고장났다. 아침 준비를 하다가 일어난 일이라 시간이 없다. 남편이 잠시 고치려다 시간만 까먹었다. 설거지 거리를 쌓아두고 출근을 했다. 오후에 먼저 집에와보니 당장 꼭지가 필요하다. 가까운 곳에 전화를 하니 마트보다 턱없이 비싸다. 다..
293편|작가: 햇반
조회수: 1,357|2006-03-23
오늘의문자(26)
하늘이 무너지도록 한숨쉬던 내 옆의 그가 아침이 되서야 생기충만합니다 사노라면,잠시 자신의 페이스를 놓칠수도 있다는거...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보다 한마디 합니다 \"어이~ 당신땜시 하늘같은 내 맴이 무너졌구먼 복구 시키삼!~\"
292편|작가: 햇반
조회수: 1,173|2006-03-23
오늘의문자(25)
항상 맑음은 아니어도 내가 먼저 맑으면 언제나 푸른 신호등 오늘도 푸르게 안전하게 행복하세요~~
291편|작가: 햇반
조회수: 1,182|200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