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문자
마음속 뿌연 먼지조차 , 씻겨내릴것 같은 청초한 공기~ 세상이멀고 높게 보입니다 오늘 하루 더 높이 더 멀리 달리세요^^
386편|작가: 햇반
조회수: 1,440|2009-04-16
사랑하는 아들에게...
이제야 \"스킨스시리스\"를 다봤다^^ 시즌 2까지... 그게, 실은 다른 영화를 다운받아 볼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말야 아이팟을 들고 다니다보니 너가 방학때 엄마 아이팟에 저장해 둔걸 짬짬히 보다 재미가 들렸지뭐니ㅎㅎ 성장기를 통한 청소년 ..
385편|작가: 햇반
조회수: 1,614|2009-04-15
오늘의문자
톡!톡!톡! 반가운 님의 발자욱 소리... 참 반갑죠~~~잉!~ 오늘은 초록이들 샤워하는날!~^^
384편|작가: 햇반
조회수: 1,388|2009-04-15
오늘의문자
팔랑거리는 원피스입고 하늘하늘 날고 싶은데... 짓궂은 바람이 속,헤집을까... 참습니다^^
383편|작가: 햇반
조회수: 1,427|2009-04-14
오늘의문자
살짝 봄비라도 뿌려주면~~ 환호할 초록의 모습... 꽃처럼 화안하게 웃음이 번집니다 그래서 더욱 기다려집니다 봄비!
382편|작가: 햇반
조회수: 1,388|2009-04-13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집나가면 개고생이고 안하던짓 하면 역시 개고생이다 그저 고생 안하려면 가만가만, 고만고만해야한다그러니 발발거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고생을 사서 하는것이고 그러나 그들은 그 고생이 인생의 밑거름이 될거라 믿으며 자족하며 산다 나...나는 가만가만 산다그래서 늘 고만고만..
381편|작가: 햇반
조회수: 1,866|2009-04-10
오늘의문자
봄이 훅!훅! 익는다내눈에 닿지않은 풍경들이 쉬이 가버릴까 조바심나는 날!~주말엔 가장 높은산에 올라 천지의 봄을 감상하리라~~
380편|작가: 햇반
조회수: 1,138|2009-04-10
오늘의문자
버스타고 출근한날~ 관광버스 기분내고 회사 앞, 화사하게 봄단장한 화단에꽃힌 나... 한마리 나비되어~~~ 정신차렷~!
379편|작가: 햇반
조회수: 1,344|2009-04-09
오늘의문자
특보! 여의도 윤중로에 벗꽃잔치 열렸습니다 퇴근후... 여의도로 뜹니다^^ 오늘밤... 벗꽃에 흠뻑 취하렵니다^^
378편|작가: 햇반
조회수: 1,371|2009-04-08
향수...
남편이늘 사용하던향수를 백화점에서샀다 직원이 미니어쳐 향수 몇개를 준다 향수 한방울로 밀려드는 추억을 느껴보라며 아들에게 보냈다 향수를 받고 아들은 향수병에 걸렸다고 한다 아들이 하는 유머에 코끝이 찡하다 괜한 짓을 했나.. 아주 조금만추억 하라고 보낸건데...
377편|작가: 햇반
조회수: 1,409|2009-04-08
니들이 수고가 많다~
늦은밤 운동하는중, 딸애에게 문자가 왔다 \"피곤해 죽겠는데 아빠가 자꾸 수퍼가자고 해 아이스크름 먹고싶다고...ㅠㅠ\" 지가 가고 싶어 아빠를 끌로 가는 모양새가 분명하다 답을 보낸다 \"그래, 니가 수고가 많다~^^\"
376편|작가: 햇반
조회수: 1,590|2009-04-07
오늘의문자
뿌연 황사에 쌓인 그리닝~세상 그래도 멋져부러!~ 꽃들에게 찬사를...
375편|작가: 햇반
조회수: 1,626|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