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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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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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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수고가 많다~


BY 햇반 2009-04-07

 

늦은밤 운동하는중, 딸애에게 문자가 왔다

 

"피곤해 죽겠는데 아빠가 자꾸 수퍼가자고 해

 아이스크름 먹고싶다고...ㅠㅠ"

 

지가 가고 싶어 아빠를 끌로 가는 모양새가 분명하다

 

답을 보낸다

 

"그래, 니가 수고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