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문자(43)
폴짝폴짝~ 기온 올라가는 소리 화창한 봄날,기분도 들썩 자꾸 올리세요... 자꾸...? 자꾸 열렸나 크~~
314편|작가: 햇반
조회수: 1,337|2006-04-25
오늘의문자(42)
모 . 처 . 럼 동그라미햇살... 히죽~ 살짝 좋아질려한다!~ ^^*
313편|작가: 햇반
조회수: 1,325|2006-04-21
울고싶을때...
울고싶을땐 술을 마신다. 그래야 울 수 있다. 그런데 껀수가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드라마를 보고 울었다. 엄마랑 딸이 부둥켜 안고 우는 장면이었다. 나도 따라덩달아 울었다. 울다가 코 풀러 가는것처럼 가장을 하고 주방으로 가 식탁에 맥주를 올려놓고 홀짝..
312편|작가: 햇반
조회수: 1,422|2006-04-20
오늘의문자(41)
봄은 북상중... 따라와~~? 호,추와~ 따라갈때, 감기조심 ^^*
311편|작가: 햇반
조회수: 1,367|2006-04-20
오늘의문자(40)
어디갔나....? 꽃들만 한무덤씩 남겨놓고 고운 햇살 잠시 외출중입니다. 하루종일 짱박혀 햇살만 기다리렵니다!~ 우울하게...
310편|작가: 햇반
조회수: 1,186|2006-04-19
오늘의문자(39)
햇살 가득, 당신의 화단에 보냅니다. 오후 내내, 그것들과 대화를 나누셔도 좋습니다~ 향기에, 취하셔도 책임 못집니다!~
309편|작가: 햇반
조회수: 1,279|2006-04-14
봄바람!~
바람불어 우울한날.. 아침부터 괜한 심통을 부렸다. 출근을 하지 못하겠다고 사장님(남편)과의 출근을 거절했다. 나홀로 집안에 갇혔다. 이제 탈출만 하면 된다. 봄 나들이를 위해 고대하던 내 은밀한 연인과 함께 바람을 맞을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준비를..
308편|작가: 햇반
조회수: 1,325|2006-04-13
오늘의문자(37)
바람불어 우울한날~ 그래도 미소 짓게 하는건... 스커트 자락 휘날릴때 생각나는 아시께끼...? 바람불면 마음이 수상하다???
307편|작가: 햇반
조회수: 1,317|2006-04-13
오늘의문자(36)
벗꽃이튄다 떠오르는 이름, 아...팝콘 벗꽃을 보면 팝콘이 먹고싶다 이상하다 그치?
306편|작가: 햇반
조회수: 1,217|2006-04-12
오늘의문자(35)
톡톡! 들리세요? 침묵을 두르리는 소리.. 오늘은 깨어 나세요. 당신의 감성에 흠뻑 물 주세요!~
305편|작가: 햇반
조회수: 1,212|2006-04-10
나쁜엄마
욕심이다.점점 나이들어가면서 구차해지고 뻔뻔해지는..엄마가 그런식으로 늙어간다는 사실이 맘에 안들지만늙어가는 정상적인 과정이듯 그 정상적인 문제들이 내 눈에 보이기 시작했을때 나는 엄마에게 정이 떨어질뻔했다.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영원히 늙지 않을것 같은 ..
304편|작가: 햇반
조회수: 1,420|2006-04-09
오늘의문자(34)
대지가 춤을 춘다. 간지럽다고.... 봄의왈츠가 시작되었다 우리 마음도 근질근질... 쉘위댄스....?
303편|작가: 햇반
조회수: 1,153|200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