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이 풀이름은 무엇일까
그냥 잡초라 보일것들인데 이것도 이름은 있겠죠해마다 이 풀을 보면서 이름이 무엇일까 열심이 찾는데딱히 정답이 안나오네요야생화도 좋지만 풀도 좋습니다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풀들도 키가 크고있네요이건 명아주를 찍은것 같은데
3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871|2016-06-07
흰색밥그릇처럼 보이는 이팝..
에세이방서 한번 소개한 나무의 꽃기는 한데이빱나무 이팝나무멀리서보면 흰쌀밥그릇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흰꽃들이 모여있음 그리도 보입니다배고픈 백성의 바람이 나은 꽃이름이죠
3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717|2016-06-06
보리수나무 열매가 익어가다
보리수열매가 익어가는 시절이죠이명으로 보리똥이 열매를 전 먹어보지는 않았어요먹는다고도 하는데보리수는 꽃보다도 열매가 더 예쁩니다보리수하면 석가모니가 득도했다는 보리수나무가 생각나는에 이 보리수 종류는 아닐듯해요서양종 보리수도 있다는것보면 무언가 조금은 틀리겠죠꽃말 :해..
2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5,026|2016-06-06
산딸나무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일본과 한국이 원산지라고하니일본에서도 보기는 하였습니다작년 삿포르에서 산딸나무꽃을 보기는 하였죠
2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113|2016-06-05
이게 뭐더라 벚나무 종류인지
벚꽃종류중 하나일듯한데겹벚꽃같기도 하고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오사카성 옆의 풍국신사에 피어있던꽃인데꽃색에 홀려서 가보았더니 그곳이여서오사카성이야 그렇다쳐도 풍국신사는 우리나라의 원흉인 신사라서
2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5,223|2016-06-05
2016년6월4일
오늘은 미루어두었던 집안일을 좀 한다고 하였는데이불빨래,버릴옷들정리버릴옷은 울 딸아이것이 더 많다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안입고 하니이제는 딸애가 안신는 운동화는 내차지가 되고있다 그럼서도 계절만되면 옷옷타령이고지방 침대커버에 뭐가 묻어도 빨아놓은 침대시트 바꿀줄도 모르고..
2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851|2016-06-04
흰색의 조팝꽃
조팝나무꽃중 하나 종류인데정확한이름이 무엇일지2016년5월5일 선유도공원에서 본꽃요맘시기는 이꽃으로 유명하죠반호테조팝나무 갈퀴조팝나무자료를 찾는데마다 좀씩 틀립니다
2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833|2016-06-04
2014년 여름의 여행
이때가 세월호 사건이 나서 그 슬픔이 아직 가시지 않았을 무렵이었을거에요이미 잡아놓은 여행계획이니 다녀와는 해야겠고2014년6월의 짧은 여행이엇죠쌍용건설의 기술로 만들었다는 마리나샌즈베이빌딩위에 배가 엊혀져있고그배모양에는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죠싱가포르의 고급호텔에 속하..
2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994|2016-06-03
음식
매운음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어떤날 아마 무자게 열이 받는날은 스트레스 받는날은 매운게 먹고싶을때가있죠오징어 직화구이불에 구어서 직접 먹으니 매워도 깻잎에 싸먹으면 그만입니다여기에 맥주를 곁들여서 먹음스트레스가 좀 풀리기는 하죠조개넣은 파프리카볶음초간단요리 해먹는 ..
2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60|2016-06-03
담쟁이
선유도공원 담쟁이담쟁이도 단풍이들고 새잎이 돋아나 옆으로 뻗어가는 모습은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낀다"저것은 벽어찌할수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벽을 오른다"도종환님의 시에 나오는 담쟁이의 앞구절이죠말없이 벽을 오르고 옆으로 가고 나무를 감싸는 담..
2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490|2016-06-01
덴류지 소겐치 정원의 이꽃이..
曹源池庭園, 조원지정원한자로는 이렇다는데 덴류지도 한자로읽음 청룡사일본명이 덴류지그나라의 고유명사로 지명을 불러주는것이 더욱 좋은것이겠죠꼭 꽃이 작은 종이를모아서 뭉쳐놓은듯하다이 꽃이름이 무엇일까요
2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198|2016-05-30
개망초꽃
꽃말 화해원산지 북아메리카여름을 상징하는 꽃이되겠죠초여름 피어나서 언제쯤지더라한여름에는 졌는듯 합니다구한말 우후죽순처럼 피어나서 개망초라고도 하는데외국산 풀이라 잡초처럼 생명력이 질긴가봅니다식용으로 먹는 망초하고는 틀린가봅니다선유도공원 5월28일의 사진이죠
2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60|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