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아버지 이야기
아버지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버지 야이기는 간간이 썼지만 울아버지 벌써 내년초면 발병하신지도 만으로도 11년이되간다 그세월속에 엄마는 허리가 구부러져 그 정정하던 모습도 이제는 구십노파처럼 되어버렸다 친정에 갈때마다 더욱수척해지는얼굴 낯색은 더 창..
57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96|2019-12-21
기부문화
기부문화 올해는 기부가 정말 적어졌다고 난리인데 통큰 기부 법인체에서 하는 기부가 크게 작용을 하지만 줄어들고있나보다 경제가 어렵다는것이겠지 또 쓰던것이 날라갓다 다시 등록 에휴 기부문화 구세군냄비에도 사람들의 손길이 잘보이지 않는다 구세군남비 조금이나마 넣기는 ..
57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18|2019-12-19
오늘하루
건강검진을 하느라 오늘 하루는 사무실일은 쉬었다 여적미루다 오늘에야 독촉 독촉을 받고 다녀온것이다 친정동네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친정에를 다녀왔다 아버지가 또 설사병이 나서 아버지가 그럼 그 뒷수발 하는 엄마가 더 쓰러질 지경이되니 참 한분은 너무 먹어서 탈이나고 ..
57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22|2019-12-18
송년
송년 분위기 탈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꼭 참석할 송년 모임 오늘도 하나를 끝내고 들어왔다 지난 밤은 남편의 늦은 귀가로 세시간 자고 출근해서인지 오늘 하루가 넘 힘겹게 근무를 하였는데 저녁까지 그래도 내일이 토요일 내일은 그나마 출근하지 않고 온전이 쉬려고 한다 정말 힘..
57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94|2019-12-13
집밥이 최고인가
이제는 수고로워도 내가 해먹는다고 해도 집밥이 최고가 되었다 매일의 야근 집에 들어옴 거의 밤 열한시니 씻고자기가 바쁘고 일하면서 먹는 저녁은 시간을 아끼고자 정말 간단한 김밥 국수로 끼니를 때운 저녁을먹다보니 좀 제대로된 저녁 여유있는 저녁이그리어서 사실 내가 먹고싶..
57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94|2019-12-07
김장도 끝났다
12월의 첫날 김장도 드디어끝냈다 아침을 먹고 바로 친정에 갔지만 엄마는 아침일찍부터 채소거리 씻어놓고배추물기 빼놓고 절임배추라고해도 그래도일거리다 보쌈도 이미 삶고계셨고 힘들어하시고 요즘 체중도 많이 주신것 같은데도 그리 움직이시니 에휴 내년에는 절임배추사서 내가 해..
57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71|2019-12-01
금요일저녁
금요일 저녁이다 그나마 오늘은 제시간 퇴근을 하였다 남편과 같이 만나서 마트에가서 가리비를 사고 찜갈비를 샀다 찜갈비는 주말에 김장하러갈때 친정에 해다 줄것이고 이제 그동안의 힘든 강행군은 김장만 해놓음 나의 사무실일과만 남아있게 될것이다 중간에 쉴시간이좀 나면 참좋은..
57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150|2019-11-29
나이가 먹었나
이젠 외식보다도 그냥 시간만 허락됨 재료를 준비해서 음식을 만드는것이 더났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일까 사실 주방에서 최소두시간 세시간 꼬박 준비하는것이 힘은 들지만 그나마 준비해서 끟이고 할때 이삼십분의 작은 여유시간에 쉼을 찾는것도 그리고 내나름의 시..
57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39|2019-11-23
그말을 믿어야 하나
어재 하루는 정말 시체처럼 종일 누어있었다 힘이 들기는 한가보다 이것도 나이먹었다는 증거일터인데 체력이 정말 예전만 못하다 시가에서 햅쌀이 올라왔다 그중 반을 친정에서 덜어다 주기위해서 남편에게 보냈다 동태전 하나 간단이 해서 가져다 주었는데 울엄마 힘든데 해오지 ..
57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335|2019-11-10
김치를 담그고나서
알타리 김치를 담그고싶었는데 알타리가 없었다 그래서 배추 두포기를 사서 어제밤 절여서 아침에 씻어놓고 오늘 저녁 퇴근하고 담은것이 이제 끝났다 대충해서 맛이 잘들지 어떨지 어찌되었든 일차간은 맞는것같은에 익어봐야 할것이다 김장김치 익기전까지 먹을 김치는 담가놓았으니까 ..
56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61|2019-11-07
여동생과의 여행은 즐겁다 둘..
둘째날 여행 소수서원 최초의 사액서원 풍기군수였던 주세붕의 영주출신 유학자 안향을 모신 서원 백운동 서원이 이황에 의해서 최초의 국립지원을 받는 사액서원이 되어 소수서원이 되었다 그이후 세워진많은 서원들 그리고 폐해가 되어서 대원군시절 사원철폐도 나왓지만 조선시대..
56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01|2019-11-03
여동생과의 여행은 즐겁다 첫..
짧은 일박이일의 동생과 미리 약속했던 여행을 하였다 동생은 직장일의 스트레스 과로에 집안일도 있으니 몸이 안좋은 상태였다 나도 컨디션이 그리 썩좋은것은 아니였지만 감기 뒤끝이여서 그나마 열심이 먹고 홍삼도챙겨먹고해서 좀 회복이 되가고 있는 상태이고해서 일정은 최소한으로..
56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33|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