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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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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며살자


BY 세번다 2020-12-01

십이월입니다
이제 한해가 얼마안남았고
이런저런일들로 솔직한 제마음은
우울합니다
누군가에게 화도내고싶고
다놓아버리고 도망가고싶단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이것도 내운명이고 버리지못할 마음이람
받아들여야죠
그리고아직은 힘겨워도 아프지않으니 이런저런 잔병은.
약먹고 치료함되는것이고
누구처럼 맨날 아프다 돈없다 징징되고 살고싶진않네요
정그정도 되면 밥숟가락놓고 가길 바래야겠죠
그래서 감사하다는 마음 가져보려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허세일지모르지만 될수있음 소극적
말아끼고 살을려고합니다
누군가를 비난하고싶지도않고
탓하지않으려합니다
투덜이되지않도록 다짐다짐
지금도 감사하고 행복하다
좋아하는 장미꽃을 사서보고
책을읽을수있고
힘들어도 하루일을 끝내고 집으로 향할수있어
감사하지요
이런저런일들이 서글프단생각이  많이들고 선한끝은 있을까하는 희망이 점점더 사라지는 나자신을 절감할때
소확행으로 다짐  마음의 다짐

감사하며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