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배 아프지 말기!
내 친구 중에 \'행운권 추첨\' 만 했다 하면 당첨되는 친구가 있어요. 거 참 얼마나 부러워요? 난요. \'48년을 살아 오면서 그런 행운이 단 한번도 없었네요.\' 가 아니라 딱! 한번 있었네요. 오늘 그 얘기를 한번 해 볼까 해요. 남편의 사업부..
6편|작가: 루디아
조회수: 1,432|2007-05-29
부자도 천국간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소년이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실명까지 한 소년... 가진게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한 소년이 절망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친구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나가게 되면서 신앙의 힘으로 다시 일어 선다. 자원봉사자 여대생의 손에 이끌..
5편|작가: 루디아
조회수: 1,161|2007-05-29
사람이 비록 천년의 갑절을 ..
이글거리는 태양 빛 아래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도착한 소록도는 나 로 하여금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소록도 예배당에 들어서는 순간, 코를 찌를 듯한 악취는 잠시...... 허물어지고 망가진 육체로 온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찬양하는 그 들의 우렁찬 소리는 내 온..
4편|작가: 루디아
조회수: 981|2007-05-29
곶감에 대한 기억
내가 중학교에 다닐 무렵, 나이 차가 꽤 나는 막내오빠는 객지에서 돈을 벌고 있었던 것 같다.시골에 먹을 간식거리라곤 찐쌀이나 고구마, 감자뿐이던 시절!!늦가을에 잘 말려 둔 곶감은 그야말로 귀한 것이었다.어쩌다 손님이 오시는 날이나, 제사가 있는 날 외에는 곶감 구경..
3편|작가: 루디아
조회수: 707|2007-04-04
쌤이 넘 조아~
고2가 된 아지(둘째놈별명)는 학원에 다니지 않는다. 첫째놈도 학원에 못내지 않았다. 형편상~ 그래도 중딩 때는 상위권을 맴돌더니 고1성적은 형편없다(중하위) 얼마 전 학교서 돌아 온 아지 왈, \"엄마, 나 반장선거에서 떨어졌어. 근데 기분이 참 좋타!\" ..
2편|작가: 루디아
조회수: 546|2007-04-04
너무 기뻐요
마흔 여덟의 돼지띠 아줌마에게이쁜 내 방이 생겨 너무 기쁩니다. 글쓰는 재주가 별로 없어 그동안 님들의 글만잔뜩 읽었어요. 이제는 없는 솜씨지만 차분히 지난 날들을 돌아 보며 그리운 추억들을 이곳에 알알이쌓아 놓으렵니다. 여러 님들, 많이많이 응원해 주세요^^..
1편|작가: 루디아
조회수: 709|200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