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죄송합니다.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다..
261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083|2010-07-06
베드로와 주님 ♬
죄송합니다.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다..
260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621|2010-07-05
리츠 호텔만한 다이아몬드 ♬
죄송합니다.빈 글로 남겨둡니다..
259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084|2010-07-03
주님이 원하시는 곳까지..
죄송합니다.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다..
258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667|2010-06-30
카페 속의 남자
죄송합니다.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다..
257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622|2010-06-19
월드컵, 북한 선수의 눈물
죄송합니다.빈 글로 남겨둡니다..
256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976|2010-06-16
식당에서 만난 남자와 한 ..
죄송합니다.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당.
255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839|2010-06-10
이쁜... 새끼 손가락을 보..
공휴일이었던 어제, 피아노는 칠 수 없었으므로 대신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손가락 연습을 잠시 하고 있었습니다. 둘째 아이가 그런 엄마를 재미있다는 듯 쳐다보다가 장난끼가 발동한 모양이었습니다. 갑자기 자신의 손바닥을 내 손바닥에 대고 손 크기를 비교해 보이더니, ..
254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455|2010-06-04
달을 따 달라고 한 공주 ..
지난 주 화요일, 외출을 하려고 건물 밖으로 나가는 현관 앞에서 아래층의 그녀와 마주쳤습니다. 가볍게 인사하고 지나치려는 나를 그녀가 붙잡고 한 가지 물어봐도 되겠느냐고 물어왔습니다. 긴장한 채 기다리는 내게 그녀는,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당신이냐고 물었습니다...
253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322|2010-05-31
두 아들 ♬
두 아들을 둔 농부가 있었습니다.맏아들에게 ‘얘야,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했더니,아들은 ‘아버지여,가겠나이다’하고는 가지 않았습니다.둘째 아들에게도 똑같이 말했습니다.‘싫소이다’라고 대답하더니그 후에 ..
252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748|2010-05-06
아가와 모짜르트
6주 만에 한국에서 보낸 짐이 왔습니다. 세 사람의 슬로바키아 아저씨들이 하루 종일 백 개가 조금 넘는 박스들을 풀어놓고 나가자 마자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분해된 채 나무 상자에 담겨대양을 건너 와 다시 조립된 모습으로 서 있는 피아노 앞에 앉는 일이었습..
251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365|2010-05-04
두 개의 비엔나
“베토벤이 이 집에서 전원교향곡을 작곡했대.” 주일인 어제 오후 서재에서 인터넷을 검색중이던 남편의 말소리가 거실로건너왔습니다.읽던 책에 조금씩 몰두되어 가던 중이었습니다. “음.. 여기 아이들 학교 근처 포도밭 있는 덴가 본데?” 포도밭? 남편이 말한 포도..
250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503|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