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자꾸 멀리 달아나 버..
정말 오랫만에 들르는 방이네요.....한동안...아니 참 많이 무심했었는데.....소설을 올리고 있는지라 이 방은 거의 잊고 살아요.....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들어왔는데....올려져 있는 글 읽어 보다가 웃음이 나왔답니다. 몇년전에 내가 이런 생활을 했었구나 하는..
4편|작가: yks1121
조회수: 1,567|2007-10-20
낙엽 떨어지는 가을.....
하루종일 아파트 주차장을 쓸어대는 경비 아저씨들......아저씨가 아니고 할아버지에 가까운 분들......허리가 휘신다. 아침에 큰 아이 유치원 차에 태워 보낼때도 쓸고 계시더니.....아래층 에서 커피 마시고 집으로 올라가는 지금에도 낙엽을 쓸고 계신다. "허..
3편|작가: yks1121
조회수: 1,309|2003-11-03
아컴 나들이....
남편이 두 아들을 데리고 회사로 나들이 갔다. 남편의 회산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데......일요일 이면 늘 회사 체육관으로 두 아들을 데리고 가서 큰아인 킥보드.작은 아인 자전거을 태운다. 내겐 황금같은 휴식시간...... 어제 작가방에 들러 방을 ..
2편|작가: yks1121
조회수: 874|2003-08-24
비오는 날의 외출....
며칠전 부터 큰 아이가 이가 아프다고 했다. 치과에선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해서 그냥 왔는데.... 오늘 또 아프다 해서 내일은 일요일 이고 하니 치과엘 가자고 했는데.... 웬 비에 천둥에......나가기가 꺼려졌다. 더구나 세살박이 막내까지 함께 가야 하니...
1편|작가: yks1121
조회수: 690|200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