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고 있음에....
아컴의 모든님들!그간 넘 오랫만 입니다.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셨지요?하시는일 모두들순조롭게 잘되시길 바라고자주 찾아 오진 못하지만늘 제마음은 아컴과 함께라는걸조심스레 알려 드리고싶습니다.솔직히 말씀드리자면절 기억하는 그 누군가에게서잊혀지기 싫어서종종 걸음으로 들어와서우..
71편|작가: 철걸
조회수: 1,392|2004-03-26
가끔씩 그대마음 흔들릴때면...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때는 넘 오랫만에 제방을 노크합니다. 글쓸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지극히 일상적인 핑계로 놀새님이 올려두신 이외수님의 "가끔씩 그대마음 흔들릴때면"이란시와 함께 ..
70편|작가: 철걸
조회수: 1,419|2004-03-01
낙서..
그냥... 내방에서 그간 간간이 올렸던 볼품없는 이글저글 감상하고 훑어보다가 지난 시간 한걸음 물러서 뒤돌아 보다가 저혼자 콧등 시큰해지기도 하고 얼굴 모르는 여러님들 댓글에 용기를 얻기도 하고 조금더 진실되게 적었어야할 반성의글도 있고 엄청스럽게 치부를 드..
69편|작가: 철걸
조회수: 1,379|2004-01-08
추억의 발라드곡 들으세요.
감미로운 추억의 발라드... ..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tm)..
68편|작가: 철걸
조회수: 1,711|2004-01-01
2004 "근하 신년"
제방에 놀러오신 모든님들!! 일년 삼백육십오일 내내 두루 평안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2004년 새해 첫날 철걸올림
67편|작가: 철걸
조회수: 1,288|2004-01-01
새해 새아침에..
새해 새아침 "정자" 바닷가에서 서서히 떠오르는 해는 참으로 빨그스름하게 예뻤다. 그 빨그스름한 해를 조용히 바라보면서 새삼스레 내가슴은 남모르게 벅차 올랐고 함께 그곳을 찾았던 동료들이 없었다면 난 아마도 그빨그스름한 아침해에 취해 한참을 비틀거렸..
66편|작가: 철걸
조회수: 1,351|2004-01-01
혼자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 나이에도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손등에 뜨거운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혼자 울고 싶을 때가 ..
65편|작가: 철걸
조회수: 1,435|2003-12-20
마음에 새기는글
마음에 새기는 글....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
64편|작가: 철걸
조회수: 1,470|2003-11-29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청춘이건만 ..
63편|작가: 철걸
조회수: 1,546|2003-11-23
그래... 그냥 그렇게 살자..
그래... 그냥 그렇게 살자. 그래... 그냥 그렇게 물 흐르는데로 마음 가는데로 그렇게 살자. 그래... 그냥 그렇게 살자. 구름 흘러가듯 바람 스쳐 지나가듯 그렇게 살자. 그래... 그냥 그렇게 살자. 삶이 나를 속이고 나를 저울..
62편|작가: 철걸
조회수: 1,480|2003-11-17
나 죽은후에...
나 죽은후에 알록달록 화사한 생화꽃이 주렁주렁 달린 꽃상여를 탔으면 좋겠다. 나 죽은후에 목청좋고 뱃심좋은 울 동네 나이드신 어르신이 꽃상여 앞머리에 올라타 내 섪게 왔다 가는걸 흥겨운 노랫가락으로 알려주면 좋겠다. 나 죽은후에 ..
61편|작가: 철걸
조회수: 1,432|2003-11-15
클래식 모음 - 37 레드..
클래식 모음..... A:link { color:#66ffff;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color:#66..
60편|작가: 철걸
조회수: 1,518|200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