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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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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근하 신년"


BY 철걸 2004-01-01

제방에 놀러오신 모든님들!!

일년 삼백육십오일 내내 

두루 평안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2004년 새해 첫날 철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