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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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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쉬고 있음에....


BY 철걸 2004-03-26

 


 

        아컴의 모든님들!

        그간 넘 오랫만 입니다.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셨지요?

         

        하시는일 모두들

        순조롭게 잘되시길 바라고

        자주 찾아 오진 못하지만

         

        늘 제마음은 아컴과 함께라는걸

        조심스레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절 기억하는 그 누군가에게서

        잊혀지기 싫어서

        종종 걸음으로 들어와서

         

        우스꽝스런 발자국 남기고

        나갑니다.

         

        살아 숨쉬고 있음에.....

         

        2004년 3월 26일 새벽(?)녘에..

        ** 철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