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고기에 행복
당뇨전단계이면서 탄수화물 줄이기가 쉽지 않았다 ㆍ이달에 선생님 만나는데.약처방 걱정이 있었다ㆍ솔직히 요새 야채가 비싸서 고기를 자주먹게되었는데, 몸에 변화를 느꼈다 ㆍ더든든하고, 밥양도 자연스레줄고,닭가슴살을먹을까생각했는데, 고기는 기름량이 많치않은고기는 상관없을꺼같다..
623편|작가: 승량
조회수: 3,933|2021-03-13
뻔뻔하다ㅠ
하루도 안쉬고, 한달도넘게 술먹고, 놀고, 이제 일다닌지 이틀 일마치고와서는 몰그리해달라는지내일 먹을것도 있어야지 자기 손떨어술안마신다고 , 해달래서당신은 뉘우치는 봐도 없다고,이혼할껀데 , 나에게 바라지말라고했다 ㆍ영민이도 요새 잘먹는데, 아주 반찬을해도 다먹어버리고..
622편|작가: 승량
조회수: 1,405|2021-03-10
알콜성장애 ㅠ
요새보는 남편은 알콜성치매도 있고,인지장애도전두협이상도 많은거 같다 ㆍ자기얘기만 수두룩 벅적하고,이상한소리 아프다고, 떠들기만,한다 ㆍ지난날 내가 아플때 말로 폭언하던게 생각난다ㆍ제일문제인건 생활고와 영민이한테, 막대하는것좋게좋게지내는척하다이혼해야겠다ㆍ이번은 사정이다르..
621편|작가: 승량
조회수: 5,588|2021-03-06
며칠반찬
이미지 캡션막상 마트에가면, 살것도 없다 ㆍ요새나물을 해먹는데, 맛있다 ㆍ마늘도다져서 넣고,무치면, 고소하다 ㆍ영민이가 나물을 먹기시작해서 조금다행이다ㆍ크느라 무엇이나 당기나보다 ㆍ씹을수록그식감을알아간다 ㆍ
620편|작가: 승량
조회수: 2,468|2021-03-05
양배추김치 ^♡^
위에 좋타니 가끔담궈먹는다 ㆍ가격도 싸고 ,먹기좋은거 같다 ㆍ쪄서 된장이랑싸먹어도 달큰하니, 맛있는거 같다 ㆍ비용도 얼마들지않고, 식구들이좋아하니, 다행이다 ㆍ사실 젓갈에 먹는걸좋아하지만, 그건포기하기로 했다ㆍ어찌되었든 반찬하나 는해결이다 ㆍ
619편|작가: 승량
조회수: 3,443|2021-03-03
글쓰기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글을 쓰게된다 ㆍ그날이 그날 같지만, 그때그때 다르다 ㆍ요새 남편이 영민이 뒤만쫓아다니며, 괴롭힌다ㆍ스트레스 많이 받을까봐 걱정이 된다ㆍ그거말리기는거로 하루가 간다 ㆍ내가 이제 지지않고, 덤비니 움찔한다 ㆍ남편이란 외골수가 안먹힐줄 알았다ㆍ근..
618편|작가: 승량
조회수: 1,280|2021-03-01
생리통 ㅠ
생리통이 심해서 약을 먹고, 나은적이 있는데, 그약국이없어졌다 ㆍ다시 그증세늘보인다 ㆍ구토 유두의통증 어쩌면다같은 여자인데, 데별라게 하는지도 모르겠다거기에 또 생리양도 엄청나다 ㆍ어디많이돌아다니지도 못한다 ㆍ날짜도 일주일을 하기도한다 ㆍ이때 남편은 놀지말고,부업이라도..
617편|작가: 승량
조회수: 2,129|2021-02-27
나물반찬
식단을 바꾸고, 제일신경쓰는게 소금ㆍ설탕ㆍ밀가류 흰밥ㆍ 과일ㆍ 이렇게 하고있는데, 늘 짜고 달고때로는배달 음식도 먹던 습관으로 몰해도짜증이나는터에 고구마순을 좋아해서 콩도 조금 넣어현미밥을 하고, 나물과 김에 싸먹으니, 천상에맛이다 ㆍ고기보다더맛있는느낌 기름도 많이 안..
616편|작가: 승량
조회수: 1,041|2021-02-25
당뇨진단
병원갈때마다 진단이나오면, 이젠겁나기보다 내몸을 더챙길때가된거같다 ㆍ음식조절도 하고, 밥도 무조건 현미로 바꾸라니,그래야겠다 ㆍ일을 하더라도 건강해야지 !지금부터 잘잘해가자의사선생님이 탄수화물 욕심을 버리라하신다 ㆍ다른좋걸골고루 먹고, 음식에 욕심을 버리라는데 쉬운일은..
615편|작가: 승량
조회수: 1,237|2021-02-23
집에서평범한 시간^♡^
쫓기지 않는시간들이 좋다.남편이 한번씩 후벼 파는것 빼고는 현재는 가끔이든 아니든 돈을주니 ,맟춰주는척 해야겠다결혼도 연기가 동반되야된다는 생각이다 ㆍ그래도 이힘든시국 특히 어린영민이 코로나를 잘이겨내고, 있어다행이다ㆍ행복의 눈높이를 낯추다보면, 작은것에도 행복을느낄날..
614편|작가: 승량
조회수: 1,985|2021-02-21
돈쓰기무섭다 ㅠ
집에 있으니 ,시장도 안가게되고, 어제 잠시나가니정말 추웠다 ㆍ바람도 그렇게불고,너무추웠다 ㆍ추운게 낳다지만, 어제는 여간 매운날씨가 아니다 ㆍ다시겨울이온느낌이다 ㆍ물가가 너무비싸 야채가 더비싼거 같다 ㆍ날마다 음식은 해먹어야하고,그래서 김치도얻고 만들기도 해서 요리에..
613편|작가: 승량
조회수: 1,547|2021-02-18
총각김치
몇번사먹다 밤새잠을 못자게해서잠시낮잠을자니술마시던남편이 깨워서 마트가서 무를사서 담게되었다 ㆍ일을못하고있으니, 히스테리를 더 부리는거같다 ㅠ자격증공부하고, 영민이를두고, 일을 나가면! 온라인수업이다 모다 아니면, 자기아빠한테 맞기일수그래서 이도저도 못한다 ㆍ사람을 자게..
612편|작가: 승량
조회수: 1,777|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