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글을 쓰게된다 ㆍ
그날이 그날 같지만, 그때그때 다르다 ㆍ
요새 남편이 영민이 뒤만쫓아다니며, 괴롭힌다ㆍ
스트레스 많이 받을까봐 걱정이 된다ㆍ
그거말리기는거로 하루가 간다 ㆍ
내가 이제 지지않고, 덤비니 움찔한다 ㆍ
남편이란 외골수가 안먹힐줄 알았다ㆍ근데 먹힌다 ㆍ
이러면서도 무섭다 ㆍ 워낙에 폭력과 폭언이 일상인
무식한 사람이라서 ㆍㆍ
영민이괴롭히는것도 이렇게 띁어고쳐야겠다 ㆍ
누군가와 요새 그리통화를 많이하는데,
자기혼자 먹고 살기힘들다고, 어이가 없다 ㆍ
은근히 날 일하라고, 부축이는 것이다ㆍ
하지만 구지신경쓸 필요도 없다 ㆍ
학교도 못가고, 집에 있는 아이가 안타깝지도 않나 요새 미친거같다 ㆍ
놀고먹으면, 부인에게 미안한 생각을 해야지 어디서저난리인지 모르겠다 ㆍ
진짜 골치덩어리다 ㆍ
오늘도 하루 잘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