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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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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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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ㅠ


BY 승량 2021-02-27

생리통이 심해서 약을 먹고, 나은적이 있는데, 그약국이없어졌다 ㆍ
다시 그증세늘보인다 ㆍ구토 유두의통증 어쩌면

다같은 여자인데, 데별라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거기에 또 생리양도 엄청나다 ㆍ
어디많이돌아다니지도 못한다 ㆍ
날짜도 일주일을 하기도한다 ㆍ

이때 남편은  놀지말고,부업이라도 하고, 아무생각이 없냐고, 볼멘 소리를 헤댄다 ㆍ
일할수있으면하는거지 아랫배를 움켜쥘정도로 통증에 무슨부업을 하라고, 많이모잘란 사람이다

이런상태지만, 자기 아빠가 막내를 도통 신경을 안쓰니 ,복지관에 겨우데리고와 공부를 맡긴다
마음한켠은 뿌듯하다 ㆍ
그래도안빠지고.데리고온게 다행이다 ㆍ

병원에가서 진찰받고,치료를해야겠다 ㆍ
조금 아프면,이제는 병원에간다 ㆍ
남편은 애혼자보내지! 내심자기치닥거리나 해주길 바라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내가 멀쩡할때지

아침만 주고 나와버렸다 ㆍ
돈으로 가르칠 능력이 안되면, 재능기부 선생님이라도 부쳐서 아이를 가르쳐야지남편은 생각이 없다 ㆍ

그나저나 허리도 비비틀어지고, 생리통이 마치 산통같다 ㆍ
땀도나고, 복지관의자에 기대어본다 ㆍ
조금통증이 덜한느낌이다 ㆍ
어디가 아프다 딱히말도 못하게 전체다 ㆍ

생리가 끝나기를 바래본다 ㆍ
가난한 사람이 몸이라도 건강해야하는데,나에 시름이 깊다 ㆍ

집에서 들어주지도 않을뿐더러 아프다소리해본지도 오래됐다 ㆍ
그런데, 남편은  죽겠다 살겠다매일한다 ㆍ

술마시니, 매일 아픈거는 당연하지!
몸은 아파도  잠시라도 얼굴안보는 순간이 좋다
다른집은 화나면 남자가 나간다는데, 우리는 아에

진을 치고있어내가 나간다 ㆍ
날씨가 너무좋다 ㆍ
나와보니,평온한 주말이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