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울렁증에 시달리는..
글을 쓰면서 나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정화시켜나가는 마음으로 생각을 되짚어보고 정리를 하고 있다. 이 문제가 해결이 나긴 났지만 서로 앙금을 갖고 있기는 나나 동서나 시동생이나 다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얼굴 안 마주치고 서로 관심없이 지낼려고 하고 ..
4편|작가: 숨은방
조회수: 2,299|2003-07-31
돈이 웬수
요즘 세상은 돈이 효자고 돈이 경쟁력이고 돈이 자신감이라 해도 부정할 사람 별로 없을 것 같다. 어느 집에나 돈때문에 부모형제간 얼굴붉히고 심지어 의끊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것 같다. 우리집도 여느 집과 다르지 않은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3편|작가: 숨은방
조회수: 2,122|2003-07-31
초연과 해탈의 사이
사람이 미우면 발뒤꿈치만 봐도 진저리가 쳐진다고 했던가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해탈과 초연의 사이를 오가며 나를 다스리고 달래고 어루고............ 차라리 미워해버리고 무시해버리자 했다가도 이래선 안된다는 이성이 고개를 쑥 내밀때면 깊은 한숨만 나오는가 봅니..
2편|작가: 숨은방
조회수: 890|2003-07-31
또 다른 나
내 나이는 서른 셋이다. 사춘기는 중학교 2학년때 같은 반 남학생을 좋아하면서 부터 시작했고 일찍 부터 타향살이를 시작했다. 고등학교1학년을 시작으로 스물여덟 마지막 한 달을 남겨놓고 혼자사는 삶을 청산했다. 흔히들 하는 말로 첫사랑에 실패를 하고 지금의 남..
1편|작가: 숨은방
조회수: 739|200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