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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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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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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이독립


BY 승량 2023-09-21

다시말안하기시작한지3일째 이제는더이상 안되겠다
아파트몇일전 관리사무소에서 시설울에짐철거안하면
자기들이 치운다는것을 현석이한테말해캠핑짐잔뜩싸둔걸

치우라학고 교회에다녀오니,안팎으로난장판 쌓아두고
모라고한마디하니 ,말안하기시작   몸이아파서 내짐은
다음에치운다는 말까지했는데,다잊어먹고 그다음부터

말안한다ㅠ
이제 풀어줄생각도없다
이런갓들이다스트레스로다가오는것같다
다시 온전히 독립하라 해야겠다

영민이 혼자잘키운다는것도벅찬데, 그래도지아빠보내고
나름 도시락도싸주고 ,돈도줘보고했으면,된거지
그렿게 혼자위안을삼는다

품안에자식이지 여자도있고,걱정없는애다
나한테짜증날일을 동생에게 푸니,짐싸서내보내야겠다
서로소통도안되고,엄마가화가나면낼수도있어야지
지입장만세우면,같이못살지나역시처음에 그렇게

짐쌓을때말렸어야했는데 ,그렇게 많이도쌓을줄은
몰랐다
에~효자식이라고 내맘데로되는것은 없다

추석이코앞인데큰애.고기택배시킨것이  캠핑갈모양
영민이데리고라도자기아빠산소다녀와야지
그래도자기들아빠인데 ,가보는게맞지
사망하고첫추석인데,쓸쓸하다

그래도명절이고섭삽하니,.영민이 고기반찬이라도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