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지내고모처럼 오늘권사님댁에서소예배를드렸다
다건강이나 생활 모든것들에 어려움이있지만 ,신앙속에서
교제늘나누고,음식도나누며,기쁭의 시간이되었다
몇년간 혼자의생각과잣대로교회안다닌것이반성되는
날이다
너무그때는 생각이어렸다
텃밭에서 어제성추와열무를수확해상추조금과 열무김치를
해서가져다드리니.좋아하신다
다나누기에는너무적고.권사님만 드렸다
요새손주돌보시느라 눈이쏙들어가신게안쓰럽다ㅠ
딸과사위가맏벌이라 그리생활하고,동대문에 단추악세사리
매장도 남펀부근이제대로 이끌지못해서일주일에네번을 나가신다니,
체력이걱정되어 진중한기도를드렸다
건강하셨으면.좋겠다
우리의염려걱정 붙잡고,지유해주실분은 주님뿐이시란걸
다시한번느끼는하루다~
아이들과 서로마찰없이 며칠간잘지내는것도그저감사
감사할뿐이다
건강하고밝게 자라는영민이 !열심히직장생활하는 현석이
알뜰하게사는현석이!
내가더많이 깨어지고,참아주고,지켜봐줘야힌다는
생각이다
날씨가너무쌀쌀하다ㅠ
이제 슬슬겉옷을 입을시기가된것같다
작은나눔이래도즐거운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