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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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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파편 (총 18편)
BY.러브레터

오백원을 받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교회와 성당 앞에 줄을 서는 노인들의 모습을 뉴스에서 본 후

소설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소설을 탈고하고 거절당하는 동안 폐지를 줍는 리어커에 광고지가 붙어 그 수익금으로

도움을 드린다는 기사가 났다.

유튜브에서 본 창신동 등대교회 김목사님과 영등포역 교회 목사님의 사연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더 힘을 내 쓰게 되었다.

어쩌면 영원히 묻힐지도 모르는 이 소설을 작은 공간에 흔적으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