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라면 어떻게 결정을 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28

아름다운 슬픔


BY 퍼헵스러브 2013-01-23

 

하늘에 수많은 별이

유성이 되어 떨어지는

별빛 같은 비

아니 별비이다

 

강물이 모여 흘러가는

내 몸에 들어와

구름아래 내리는

비가 아니라

눈물이 내린다

 

남을 아프게 하는

슬픔의 눈물이 아닌

행복라는 슬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