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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운 시인


BY 김범조 2012-03-20

살아 생전  외면과 뒷전이더니 ------

 

죽어서도 그리 

안쓰럽고  쓸쓸한 시비 하나

찾는 이 추모객들 하나 없다 하더라

 

나라도 귀히 섬기고파 이리 저리 그 분 글들을 모으네

 

전라도 길...

보리 피리

파랑새

 

눈물 나누나

눈물 절로 나누나

 

 

내 블로그  시인들 게시판에도   성씨가  하필 한씨라

 맨 밑에 자리하고 있으니

 

어찌,,,,,,그리 낮은 곳만 차지하는 팔자소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