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빠른 길을 찾기위해
내 주위 사랑해야할 것들
얼마나 많이 놓치며 지나쳐 버렸을까
조금음 더디더라도
나를 기억하며
남을 원 없이 사랑하고
걸어가야겠다.
감고 있던 눈
막고 있던 귀
닫아놓았던 마음 열고
지금길만을 쫓던 발걸음을 돌려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