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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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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이 다가오네


BY 꼬마유희 2008-11-18

    빠른듯 느린듯 마흔이 오네

   갈 낙엽 색깔처럼 누런듯 붉은듯

  보일듯 말듯 가을이 가네

 

 

  엊그제 서른, 설익은 과일 마냥  푸성하던 맘

  온데 간데 없고

  한순간 오는 마흔

 

 

 어떤하루

 어떤날 문득 마흔이군요.

 

 

 무언가  무거워지고

무언가 가벼워지는 마흔살

마흔살이 다가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