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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254

詩詩한 詩


BY 정자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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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게 바로 詩야.

뭐에 써먹는 건지

반찬이 되나,

돈이 되나.

쌀밥처럼 맛도 밍밍혀.

주식값에

오늘의

경제활동에 손톱만큼 영향을 미치냐

것도  아니라구..

가을 햇볕에 데워 비틀어진 무말랭이도

오물 오물 오래 씹으면 구수하다고 하지만

별 것도 아닌 詩 나부랭이가 씹는 오징어 한 마리와

심심풀이 땅콩처럼 날 귀찮게 하는지

도대체

언제까지   

시시한 詩로  궁시렁 거리게 할 것 인지.

 

 

작업공책) 동서가 치질 수술했다고 조카들 봐달라고 하는 데

              난 또 할 수없이 블로그에 앉아서 코를 박고 별 쓸데없는 경제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 병원에 가야지..근디 몇 호라고 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