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굴까?
아직도 나의 존재가 무엇인지
그저 한숨만 쉬네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난 누구인지 그저 한숨만 쉬네
내 이름 석자가 무었인지
이름을 알리는 저 유명한 인사들이 그저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