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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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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2


BY 국화2 2005-06-04

어서 일어나 하늘을 보렴.

비 온 뒤에 개인 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추락하는 날개는 놓아 버리고

상승의 기류를 타 보자.

 

청명한 하늘이 내 안에 박힐 때면 맑음이고

머리 속에 안개가 가득 차면 흐림이 된다.

 

마음 대로 조절이 되지 않아

수시로 천국과 지옥을 넘나 들지만

 

변하지 않는 마음은 오직 하나

수확의 기쁨을 꼭 가져 보는 일.

 

그 때는 더 눈부신 하늘이

내 안에서 숨 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