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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BY 말줄임표... 2005-06-03
바라보지만 잡을 수 없고
느껴지기는하나 만질 수 없는
내주변의 안개처럼.....
멀리서보면 그져 아름답게만 보여지고
가지려하나 가질 수 없는
밤하늘에 떠있는 저 별들처럼...
내 것이되 내 것일 수 없는.....
그 사람을 향한마음은
안타까움 입니다.
보내는 아픔뒤에
이기적인 또 다른 나는
떠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떠난 두려움과 엄습해 올 그리움
다가올 외로움이 나의 등을
자꾸만 떠밉니다.
그것은.....
그것은.....
슬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