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은
언젠가는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
인간과 흙은 떼어 놓을수 없는 깊은 관계다.
흙은 자연이다.
그러므로 인간도 자연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들을
조금씩 조금씩
파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