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절 어디 못나가고 답답하니 가끔 장미꽃을 사서 꽂고 지냈었다
정말 답답했던 시절 이었는데
요즘은 코로나여도 검사도 안받아서 사실 지금 노인층 코로나 발병율은 노인네들은 휴유증도 심하고 검사를 해서 그렇지만
젊은층은 독감 감기처럼 약이나 먹고 검사를 안받아서 안나타나는것이다
언론에서 그리 말하는것보면 이미 대유행인것이다
이제는 알아서 각자도생
몸이 약한이는 마스크 잘쓰고 사람많은데는 안다님이 좋다
그리고 집에 환자가 있는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며칠전 항암 선생님 정기 진료가 있어서 다녀왔다
원래 팔월초 해야 하지만 목발집고 많이 다니고 하면 아프다고 해서 그날 못가고 일주일후 미루었다 다녀온것이다
요즘은 딸애가 목발집고 친구도 가끔 만나고 온다
어제도 친구 만난다는데 비가와서 택시까지 우산들고 까서 씌어주고 보냈다
친구한테 전화해서 도착하면 우산들고 맞이하게 연락하라고 했는데 바로 비가 그쳐서 다행이었다
한동안 병원가도 마스크 쓰라고 권유 안받았는데 마스크 쓰라고 해서 편의점 가서 사다가 썼다
정말 오랜만에 썼더니 얼마나 답답한지 에효
코로나 증상 있음 정말 꼭 먹고 살기위해서 나가는일 아님 안나갔음 하는데 많이 아프지 않음 다닌다
예전 코로나 대유행시도 어떤 할머니 난 코로나 걸렸어도 다녔어 하면서 무용담처럼 말하던 분이 생각난다
집애서 답답해서 못있겠다는 것이었다
무조건 마스크 쓰던 시절의 그할머니 천마스크 쓰고 다니고 에효
본인은 건강해서 잘 넘어가도 누군가에는 치명타가 될수 있는데도 자기 생각만 하는것이다
하기는 코로나 걸렸어도 사우나 간 사람도 있었다
남편은 내가 암소리도 않고 하니 오늘 사우나 간 모양이다
사우나 좋아하는 남편 코로나 또 걸림 안되는데
하기는 우리집은 딸애는 음식 따로 차려준지 오래되었다
귀차니즘 처럼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다
오늘은 대충 먹고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