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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겠나이다..


BY 평사 2003-03-08

당신을 늘 기억 합니다
당신은 늘 나의 기억과 함께 합니다

나의 아픔을 아시고
나의 기쁨을 아십니다

나의 슬픔도 알고 있으며
나의 희망도 알고 계십니다

나의 내일도 알고 계십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그리는지도 알고 게십니다

바닷가의 늘푸른 꿈처럼
여름 하늘의 하얀 뭉게구름처럼
당신은 형상을 변하시며
내게로 다가 오십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당신의 사랑을 닮고 싶습니다
당신의 온화함을 내안에 새겨두고 싶습니다
당신의 깊은 희생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길고 긴 어둠의 끝에
알수 없는 안개의 끝길에
그때는 밝음이 있으리라 확신을 합니다

가장 어려움으로 허덕일때에
깊은 아픔으로 숨죽여 울부짖을때
당신은 제게
따스한 손길을 펼치셨습니다

나의 어제가 아름다운것은 사실 입니다
나의 어제가 귀한것도 사실 입니다

나의 어제가 곤고함인탓으로
저는 인내를 새겼습니다
저는 겸손을 담았습니다
저는 희망을 담았습니다

저의 어제가 아픔으로 엮어졌음으로
저는 사랑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저의 어제가 얼마나 귀한지요

저의 시간을 사랑 합니다
저의 미래도 사랑 하렵니다
저의 삶을 사랑 하렵니다

살아있음으로
살아있기에
이처럼 아름다운 신비로움을 느길수 있음이니
당신을 그리워하며 감사하며
오늘을 살아 갑니다
오늘을 사랑 합니다
나의 버거운 삶일지라도
나의 삶을 보듬어 안으며 살아 가렵니다

보이지 않는 형상으로
내곁에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당신을
만질수 없지만
느낄수 있음으로 함께 하여주시는 시간을

당신을 늘 바라며
당신의 깊은 사랑을 내안에 담을수 있는 희망으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안에
희생과 겸손함을
사랑과 평안을 꼭꼭 다지며 살아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