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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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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묻는 안부


BY 푸른파도 2002-09-13

다녀가신 흔적 남기시느라
한줄기 바람으로
제 머리카락 흩날리셨나요


그리운 마음 대신하라고
굵은 빗소리로
제 창 곁에서 지켜 주셨나요


보고픈 제마음 꿰뚫으시고
그 고운 달빛으로
밤새 창가에서 머물르셨나요


더 많은 추억으로 담아 놓으라고
그 온기 담긴 편지
우체통속으로 오늘도 넣고 계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