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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98

소리 길


BY 아이리스 2002-06-19


    


그리움이 짙어서

바라 봐주는 두  여인

그들 사이로  선율은  흐르고

뒤흔드는  선율 속에

내려앉은 아주 작은  속삭임

사랑에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는 듯

거리의 소음을  뚫고

사이사이  소리 길 열어 준다

아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