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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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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이년 묵은 여우


BY 백송이 2001-11-01


돌굴리 소리?!

그래봤자 돌이라는 걸 모른다지?

악다구니 쓰는 찢기는 괴성을

소프라노라 한다지 아마?

긴 꼬리 감췄봤자

묵은 여우 어디 가겠나?

내친김에 한마디 더

제발 줌마티 좀 내지마!

안그래도 묵은 꼬리가

다 말해 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