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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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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의 연인에게...


BY sin3333 2000-12-08

오늘도 난,
그리운 당신생각뿐입니다.

아침에 눈을 뜰때도,
가족을 위해 아침을 준비 할때도,
모두 떠나고 혼자 남아 있는 이 시간에도,

난 여전히 당신 생각뿐입니다.

지금은 잊혀진 사람일지라도
한 때 당신을 가슴저리게
그리워 했다는 걸 아시는지요...

아직까지도,
당신에 대해 모든 걸 알진 못하지만,

마냥 당신이 그립습니다.

마음은 하루에 몇 번씩이나
당신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정작 볼 수 없는 당신이 이젠
야속 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