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어떤 사람인가요
헤어져 돌아오면 그대가
더욱 그리워 지는건
그대를 만나기전 보다 더
그립습니다.
이렇게 그대를
만나고 돌아온 날은
흩어지는 마음을 어쩔수가 없어
그냥 그렇게
멍하니 앉았습니다.
수많은 사람속에서도 환하게 웃는 당신,
목마름으로 기다린대도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바람이 불어 오는 날
거리에 나서면
쓸쓸한 그리움 앞을 막고서
휑하니 빈자리가 아쉬워
가던 발걸음 멈추고
돌아 오고 말지요.
그대는 어떤 사람인가요?
내 그리움 모두 드리고도 모자라
그대는 오늘도 저 만치서
나를 손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