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더운 요즘.
둘이 사촌지간입니다. 2개월 차이나는데요.
덥다고 찡얼찡얼 댈때마다 화장실이나 정원에 있는 빨간다라에 미지근한 물 담아두고
물속에 넣어두면 어찌나 잘노는지..물에서 꺼내려고 하면 서로 안나오겠다고 울고불고..
그래도 너무 귀여운 녀석들..
시원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