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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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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녀..자랑좀 할께요


BY 재롱이 2013-07-01

우리 손녀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회사에 가는라고,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손녀...

 

매일 아침마다,

엄마와 아빠와 안떨어질려고,

울고 불고, 매달리고,

그런 효녀가 없을 지경입니다.

 

그러나,

엄마,아빠가 저 멀리 가고 안보이면,

우리 손녀...

이 할미곁에 꼭 붙어서,

어리광이 장난아닙니다.

 

우리 민경이

무더운 여름에도,

잘먹어주어서,

이 할머니는 너무 기뻐요.

 

우리 민경이...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잘 커야 한다.

 

사랑한다...

민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