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께서 작년에 돌아가셔서 이번 시어머니의 칠순 잔치를 할수가 없엇답니다
8남매의 6번째인 어머님은 형제들을 무척 좋아하시고 챙겨주시는 성격이시거든요
아버님 때문에 잔치를 안하신다는 걸 ....
친척분들과 식사라도 하시자고 햇어요
가운데에 계시는 저희 어머님 눈을 보시면 눈물이 고여있으실 겁니다
정말 마음이 아팠답니다...
모두들 눈물을 흘리시고 ....
내년 생신때는 더욱 멋진 잔치를 해드려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