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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88

우리집 귀염둥이 들입니다.


BY 버럭공주 2009-11-10

2살의 미미군....

여아 이름이지만.. 씩씩한 남자랍니다^^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냥이들이라서..

이불속을 비집고 들어가서 잠을 청하네요~

우리집의 대들보~ 장군이~

나이가 많아서 늙어버려서...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6세의 냥이랍니다..

침대에 올라올때 "아쿠" 라고 소리를 내고 올라온답니다..

 

이 사진은.... 장군이가 겨울에 땅바닥을 싫어해서~

제 슬리퍼위에 올라가있는 모습이랍니다~ㅋㅋ

슬리퍼가 작아보이네요~

 

할아버지 관절념으로 소리내는 것같아요~ㅋㅋ

 

우리집 귀여운 두놈이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