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의 미미군....
여아 이름이지만.. 씩씩한 남자랍니다^^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냥이들이라서..
이불속을 비집고 들어가서 잠을 청하네요~
우리집의 대들보~ 장군이~
나이가 많아서 늙어버려서...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6세의 냥이랍니다..
침대에 올라올때 "아쿠" 라고 소리를 내고 올라온답니다..
이 사진은.... 장군이가 겨울에 땅바닥을 싫어해서~
제 슬리퍼위에 올라가있는 모습이랍니다~ㅋㅋ
슬리퍼가 작아보이네요~
할아버지 관절념으로 소리내는 것같아요~ㅋㅋ
우리집 귀여운 두놈이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