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갔습니다. 근처에 있는 산에 올랐죠.
막내가 5살인데도 씩씩하게 잘 걷더라구요..
딸아이는 땀닦는다고 수건을 두르며 다녔네요..
둘째녀석의 웃는 모습이 이쁩니다.
막내의 윙크가 귀엽구요..
아..제가 팔불출이라구요? 뭐 고슴도치 엄마 맞습니다..ㅋㅋ
첫아이가 어려서 정말 스케치를 멋지게 해서 벽에 걸어두고싶어서
아는이에게 부탁했건만, 애가 셋이 된 여적까지 감감 무소식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이런 기회가 생겨 얼마나 반갑던지요..
꼬옥 우리 아이들 모습...멋지게 표현될수있는 영광을 맛보도록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