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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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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의 첫노래방 방문기


BY 윤서애미 2009-08-12


 

 

애키우면서 좋아하던 노래방도 못가보고 ,,

 

아줌마들끼리 대낮에 노래방을 갔더랬죠 ,

 

25 젊은 나이에 아줌마가 일찍되면서 요즘 신곡엔 눈길도 주지못하고 앞장에서 노래를 찾아하는 슬픔은 잠시 ,,

 

트로트에 옛 노래에 아줌마들은 흔들며 그동안의 육아로 쌓인 스트레스를 확 풀고 왔드랬죠

 

20개월 윤서 처음 노래방을 델꼬 가면서 빵빵터지는 노래소리에 놀래진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왠걸 저마이크 하나는 윤서꺼 !!

 

갈때까지 주질 않아서 마이크 하나로 아줌마 셋이서 번갈아가며 불러야했죠

 

그래도 그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궁뎅이 흔들며 장단 맞추던 우리딸 귀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