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남자입니다.
커다랗고 선한 눈이 둘이 꼭 닮았지요.
서로 엄마사랑 차지하느라고 가끔 삐지기도 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두 남자랍니다.
영원히 사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