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과나
"연경씨.." "네" "식사하세요.." "네" 아직은 어색하다. 그녀를 대하는 나의 태도가... "언니 솜씨가 좋네요..." "...네 많이 먹어요" "그런데.. 오빠는 아직 안 일어 났나봐요??""...네 오늘은 조금 늦게 나가는 날이라..." ..
4편|작가: 노여사
조회수: 1,047
낯선손님
"우리지민 오늘은 이모집에서 놀고 있을까??" "싫어 왜??? 나 집에있으면 안돼??""오늘 아빠가 손님이랑 집에 오신다고 했거든...엄마가 바쁠것 같아서...그래""치...싫은데...""착하지 우리아들...." "알았어........그대신 뽑기값줄꺼지..." "..
3편|작가: 노여사
조회수: 1,191
남편과나사이....
"너는 머하는 여자이길래...그래 집에서 아이 하나 잘 돌보지못해서 이런일을 만들어.." "미안해요..." "하여튼.. 하줄아는거는 사람복장터트리는 일 밖에 더있어..그러고도 니가 여자야" "............." 남편의 차가운 말투에 나는 서러움에 복이..
2편|작가: 노여사
조회수: 1,210
아이가 다쳤어요....
경쾌한 시계 소리에 나는 눈을 떳다.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렇게 이부자리를 정리하고는 창문을 열어 젖히고 창밖을 바라본다'오늘도 오지 않았어? 어젯밤에도 그여자와 같이 지냈을까??정말 나에게 마음이 떠난것일까?? 나는 그사람을 놓아주어야만 하는 것일까??'이렇게..
1편|작가: 노여사
조회수: 1,224